728x90 시지프스리뷰2 시지프스 2회 리뷰. 나 오늘 죽는 날 아니야... (말투가 왔다 갔다 해서 죄송요. 하던 말투대로 하는게 편하겠어요. ^0^ ) 가방 안을 살피는 태술은 뭔가 낯익은 열쇠를 발견한다. 그리고 꺼내 든 낡은 카메라엔 너무 버젓이 '한태산'이란 이름이... 가방 안에 있던 2G 폰을 충전해 전원 키를 누르는데... 부재중 전화가 무려 100통이다. 너무 적확한 숫자가 아닌가? 한태산 씨~! 한태산씨~! 자신이 박 사장이며 잘 도착했냐고, 어디로 떨어졌냐고 묻는데 대충 둘러대는 태술. 요새 다운로드가 에러가 나서 계속 그쪽으로 떨어지더라고 다친덴 없고? 단속국은? 그러면서 물건 가져왔냐고... 열쇠 행방을 묻고는 팔다리는 잘 붙어있냐고 묻는데... 아는 사람 집에 있다고 하자... 박사장은 오른쪽 팔의 번호를 묻는다. 야! 너~ 한태산 아니지이~ 하면서 뚝... 2021. 2. 20. 시지프스 1회 리뷰. 세상에 우리만 있는 것 아니였어. 시작과 동시에 보이는 배경은 아마도 미래사회? 아직 이 부분에 대한 부연설명이 없어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. 뭔가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들.. 복장이 너무 간소함. 업로더... 과거의 삶을 되돌림?? 서해를 보내며 아빠는 재차 강조합니다. 붙잡히지 말고 도망갈 것. 절대 누구도 믿지 말 것. 마지막 3번째.. 어서!! 빨리! 3번째!! 한태술...! 한태술, 그놈한테 절대 가면 안돼!! 만나는 것도 안되고 말하는 것도 안돼, 알았어? 그럼 엄마는 어떻게 하고? 엄마 죽으면 어떻게 해... 사람은 다 죽는다며.. 그곳에서 살아남으라는 듯... 서해를 보내는 아빠. 통조림 말고 진짜 과일도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신나게 살라고 부탁합니다. 수트케이스 하나 들고 낯선 곳에 떨어진 소해. 무작정 뛰기 시작.. 2021. 2. 18. 이전 1 다음 728x90